색면 추상 경계의 선을 색채로 가득 채워

화가 내면의 세계와 감정을 그림으로 옮긴

현대 미술의 거장 마크 로스코

Untitled, 19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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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전체 크기  : 61cm x 91cm

액자 변경 희망 시 별도 문의 주세요.

제이플아트 02-593-1181

(영업시간 : 오전 9시~6시)

서초구 서초 대로 53길 13 제이플아트

마크 로스코 Mark Rothko

(American , b. Latvia, 1903 -1970)

Untitled, 1950

부드러운 윤곽의 직사각형을 맞대어

색채의 차이를 드러내는 색면추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현대미술의 거장 마크 로스코의 그림

나란히 병치되어 서로 스며드는 듯한 색 면들은

 무한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색감만으로도 심리치료를 할 정도로 컬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라고 하는데요

로스코의 그림은 구성과 형태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닌

색감만으로 내면의 자신을 들여다보는 그림으로

고요한 작품 속에 색채라는 미술적 언어로

감상하는 이들과 소통하는 작품을 선사해 줍니다.

청량한 푸른 색감이 번지고 따뜻하고

아늑함이 느껴지는 오렌지 색감의 조화 

불필요한 세부 묘사 없이 기본적인

형태로의 구성을 시도해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세련된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감성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추상 그림입니다.

미니멀함과 심플함을 살려주고 차분하며

세련된 푸른빛이 분위기를 더욱

 트랜디하고 시크하게 만들어주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아 허전한 공간에

포인트 효과를 주어 멋진 공간을

스타일링 해낼 수 있는 있도록 도와줍니다.